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가루 집안/창작물/ㄱ (문단 편집) ==== 쿠제 가족 ==== 아버지 -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던 중, 그만 비행기가 오다카산에 붇히여 그대로 추락하고, 결국 이 사고로 사망한다. 어머니 -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던 중, 그만 비행기가 오다카산에 붇히여 그대로 추락하고, 가까스러 살아남긴 했으나 비행기 잔해에 깔렸다. 이후 딸 마리나가 자신을 발견하고, 잔해를 들어올리려 했으나 10살짜리 어린아이이기에 당연히 수십 kg의 잔해를 들지 못하고, 몇 시간 동안이나 잔해에 깔려있어야 한다. 그때 자신들이 묻은 숙소 바로 근처에 사고가 나서 사고 장면을 찍어 방송국에 비싸게 팔기 위해 방송국 직원 4명이 사고 현장에 온다. 이때 카노 리에라는 리포터가 유명 화백 히무라 잇세이의 시체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자신들 중 한 명이 히무라 행세를 하여 히무라 화백이 생전에 그린 그림을 팔고, 그 돈을 서로 나눠가는 사기 계획을 세운다. 그러기 위해서는 히무라의 시신이 발견되면 안되기에 이 4인방은 히무라 화백의 시체를 산 속에 묻고, 히무라 화백의 시체를 묻는 것에 정신이 팔려 다른 부상자들이 죽어가는 것을 방관한다. 그래서 마리나는 4인방에게 어머니를 도와 달라고 부탁하지만, 4인방은 마리나를 "지금 우리들은 바쁘다, 냉큼 꺼져라, 꼬맹아 저리가라"라며 마리나를 무시한다. 그 시각 잔해는 무너져 내려가고, 이에 마리나는 잔해를 잡고 버티나 이대로가면 자기 딸 또한 잔해에 압사를 당하기에 딸을 살리기 위해서 "마리나... 너 만큼은... 행복해져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며 마리나를 밀치고, 그대로 마리나의 어머니는 잔해에 깔려 압사당한다. 딸 : 쿠제 마리나 -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던 중, 그만 비행기가 오다카산에 붇히여 그대로 추락한다. 운좋게도 마리나는 사고로부터 간신히 살아남고, 사고에 대한 고통 덕분에 눈을 뜨게되고, 부모님을 찾아 해멘다. 결국 아버지는 찾지 못하고, 간신히 찾은 어머니마저 잔해에 깔려있었다. 잔해를 들어올리려 했지만, 10살 짜리 어린아이에게는 당연히 무리였고, 결국 잔해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공포감 속에서 어머니 옆을 지키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몇 시간이 지나고, 그 시각 자신들이 묻은 숙소 바로 근처에 사고가 나서 사고 장면을 찍어 방송국에 비싸게 팔기 위해 방송국 직원 4명이 사고 현장에 온다. 이때 카노리에라는 리포터가 유명 화백 히무라 잇세이의 시체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자신들 중 한 명이 히무라 행세를 하여 히무라 화백이 생전에 그린 그림을 팔고, 그 돈을 서로 나눠가는 사기 계획을 세운다. 그러기 위해서는 히무라의 시신이 발견되면 안 되기에 이 4인방은 히무라 화백의 시체를 산 속에 묻고, 히무라 화백의 시체를 묻는 것에 정신이 팔려 다른 부상자들이 죽어가는 것을 방관한다. 마리나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왔다는 것에 어머니가 살 수 있다고 기뻐했으나, 이들은 어머니를 구하지 않았고, 이에 마리나는 직접 그들에게 가서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4인방은 "지금 우리들은 바쁘다, 냉금 꺼져라, 꼬마야 저리가라"라며 마리나를 무시한다. 결국 홀로 돌아오게 되고, 그 시각 잔해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에 마리나는 필사적으로 잔해가 무너지는 걸 막지만, 이대로 가다간 딸 또한 잔해에 깔리기에 마리나의 어머니는 "마리나... 너 만큼은... 행복해져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며 마리나를 밀치고, 그대로 잔해가 무너져 마리나의 어머니는 사망한다. 이에 마리나는 자기 어머니를 구할 수 있었음에도 돈에 눈이 멀어 어머니를 방관해 어머니를 죽음으로 몬 4인방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 뒤 마리나는 친척인 아야츠지 가에 입양되어 성을 쿠제에서 아야츠지로 바꾼다. 그러나 마리나는 어머니가 그 4인방에 의해 어머니가 잔해에 깔려 죽는 장면이 트라우마가 되었기에 어머니가 4인방에게 죽는 악몽을 매일 꾸었고,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이나 꾸었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4인방과 같은 방송국에 일하게 되고, 기회를 봐서 이 4인방을 전부 다 죽인다. 범인으로 밝혀지고, 마리나는 그 4인방을 죽였기에 더 이상 그 악몽을 꾸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그 4인방을 죽였음에도 여전히 그 악몽을 꾼다. 면회를 온 김전일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난 그 4명을 죽인 것에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 오히려 놈들이 살아있다면 또 죽이고 싶을 정도야."라며 절대로 죄책감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김전일은 "어머니가 당신을 필사적으로 살린 이유는 딸인 아야츠지 씨만이라도 행복하게 살기 바랬기 때문일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살인을 해버린 아야츠지 씨를 보면 과연 아야츠지 씨의 어머니는 행복할까요?"라고 어머니의 진심을 전한다. 처음엔 아야츠지는 설교는 집어치우라고 말하나, 어머니의 진심을 알게된 아야츠지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김전일에게 고맙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